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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 착한가격업소 정비·신규 모집

기존 지정업소 101곳 현지실사…이달 말 재지정 여부 결정

신규 업소 신청 11월 9일부터 24일까지 접수

현승수 기자입력 2026. 11. 05. 16:42 · 수정 2026. 11. 05.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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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 착한가격업소 일제정비 및 신규모집) 사진=중구청
(대전 중구, 착한가격업소 일제정비 및 신규모집) 사진=중구청

대전 중구가 기존 착한가격업소 101곳을 대상으로 일제정비를 진행하고, 11월 9일부터 24일까지 신규 업소를 모집한다.

착한가격업소는 행정안전부 지정 기준에 부합하면서 지역 평균 가격보다 낮은 가격으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해 물가안정에 기여하는 업소다.

중구는 현재 지정된 115곳 가운데 기지정된 101곳을 대상으로 물가모니터요원 현지실사를 실시한다. 실사 결과에 따라 이달 말까지 재지정 또는 지정 취소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신규 모집 대상은 중구 관내 음식업, 미용업 등 개인서비스업종이다. 신청을 원하는 업주는 중구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중구청을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영업 개시 후 6개월이 지나지 않은 업소, 최근 2년 이내 행정처분을 받은 업소, 지방세를 3회 이상 또는 100만 원 이상 체납한 업소, 프랜차이즈 업소 등은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중구는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 착한가격업소 일제정비와 신규 모집을 진행하고 있다. 지정 업소에는 공공요금 및 물품 구매 지원 등 인센티브도 제공한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물가안정에 기여하는 착한가격업소의 참여와 확산은 지역 경제에 큰 힘이 된다”며 “앞으로도 지정에 그치지 않고 홍보와 인센티브 지원을 통해 업소와 주민 모두가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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