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1월 5일 목요일RSS
대전충남뉴스

지역의 이야기를 더 깊이, 독자와 더 가까이

충남

논산시, 2026년 여성경제활동촉진대상 기초자치단체 부문 대상

직업훈련·재취업 지원과 돌봄 인프라 확충 등 정책 성과 인정

여성 친화적 일자리 발굴과 취업 지원 강화 계획

현승수 기자입력 2026. 11. 05. 17:41 · 수정 2026. 11. 05. 17:41
스레드텔레그램이메일
2026 여성경제활동촉진대상 시상식 (사진=논산시청)
2026 여성경제활동촉진대상 시상식(사진=논산시청)

논산시가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확대와 안정적인 일자리 정착을 위한 정책 성과를 인정받아 2026년 여성경제활동촉진대상 기초자치단체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5일 서울시 여성가족재단에서 열렸다. 사단법인 한국여성인력개발센터연합이 주관한 이번 시상은 여성 친화적 노동환경 조성과 여성의 경제적 자립 및 사회 참여 확대에 기여한 지방자치단체와 기관 등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논산시는 여성의 취업 역량 강화와 함께 경력 공백으로 경제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여성의 재취업을 지원하고, 돌봄 부담을 덜어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2026 여성경제활동촉진대상 시상식 (사진=논산시청)
2026 여성경제활동촉진대상 시상식(사진=논산시청)

민선 8기 출범 이후에는 지역 특성과 산업 수요를 반영한 일자리 기반을 마련하고, 육아와 돌봄, 경력 공백 등으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여성의 경제활동 재개를 돕기 위한 직업훈련과 취업 지원을 강화해 왔다.

변화하는 산업 환경에 맞춘 직업능력개발훈련과 인공지능·디지털 역량 교육, 여성 창업 특강 등을 운영하고 미취업 여성에게 기업 현장 경험을 제공해 취업 기회를 넓혔다. 지역 인재 우선 채용과 인턴십 지원 등을 통해 기업의 인력 채용을 유도하고, 취업 이후 안정적인 근무를 위한 지원도 추진했다.

돌봄 부담을 줄이기 위한 복지 인프라 확충에도 나섰다. 아이돌봄 서비스 지원을 강화하고 보육·복지 인프라를 확충하는 한편, 여성 친화적 기업 환경 조성을 통해 출산과 육아 이후에도 경력을 이어갈 수 있는 여건을 마련했다.

2026 여성경제활동촉진대상 시상식 (사진=논산시청)
2026 여성경제활동촉진대상 시상식(사진=논산시청)

백성현 논산시장은 “이번 수상은 여성의 경제적 역량 강화와 복지 향상을 위해 시민들과 함께 끊임없이 고민하고 노력해 온 소중한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창출해 시민들의 소득을 높이고, 누구나 자신의 역량을 발휘하며 안정적인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일자리 정책을 펼쳐 시민 행복과 삶의 질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논산시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여성 친화적 일자리 발굴 사업과 취업 지원을 강화하고, 민관산학 협력 체계를 통해 여성의 안정적인 경제활동 참여와 고용 유지를 뒷받침할 계획이다.

현승수 기자다른기사 보기

독자 댓글

댓글은 등록 즉시 공개됩니다. 개인정보, 욕설, 광고는 남기지 말아 주세요. 삭제 요청은 신문사에 문의해 주세요.

0/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