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계룡시는 11월 3일 두마면 농소리 일원 하대실 도시개발사업 현장에서 준공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이응우 계룡시장과 시의회 의원, 유관기관 관계자, 지역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식전 공연과 사업 추진 경과보고, 유공자 표창, 기념사 및 축사, 테이프 커팅식, 준공 기념식수 순으로 진행됐다.
총사업비 796억 원 투입한 공영개발
하대실 도시개발사업은 계룡시가 두마면 농소리 일원 209689㎡ 부지에 총사업비 796억 원을 투입해 직접 시행한 공영개발 사업이다. 계룡시는 2014년 구역 지정 이후 체계적인 도시 발전과 정주 여건 조성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해 왔다.
토지이용계획에 따라 단독주택용지 66필지, 준주거용지 8필지, 업무시설용지 2필지, 복합커뮤니티용지 4필지, 유치원용지 1필지가 조성됐다. 공원 2개소와 도로, 주차장 등 기반시설도 마련됐다.
계룡시는 하대실지구가 주거와 업무, 공공 인프라가 결합한 거점으로 기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인근 대실지구 및 향후 확충될 광역교통망과의 연계를 통해 대전과 세종 등 인근 대도시와의 접근성이 높아질 것으로 보고 있다
잔여 용지 매각과 공공시설 입주 추진
계룡시는 사업 준공에 따라 잔여 용지 매각과 공공시설 입주 등을 추진해 인구 유입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방침이다.
이응우 시장은 기념사에서 “오랜 시간 믿고 기다려주신 시민 여러분의 성원 덕분에 계룡시의 미래를 책임질 하대실 도시개발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하대실지구 준공을 발판 삼아 시민이 행복한 고품격 주거 융합 도시 계룡의 새 시대를 열어가기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