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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존타 32지구 3지역 대전Ⅶ클럽, 후생학원에 생활·교육 지원

일일 찻집 복지 기금으로 세탁기·건조기 기부…

김은주 기자입력 2026. 09. 14. 10:45 · 수정 2026. 09. 14.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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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존타 32지구 3지역 대전VII 클럽 회원들의 기념촬영
국제 존타 32지구 3지역 대전VII 클럽 회원들의 기념촬영

 

국제존타 32지구 3지역 대전Ⅶ클럽(회장 강양자)은 지난 12일 대전 서구 정림동 드림허브 다함께공간에서 아동양육시설 아동들의 복지증진과 자립 지원을 위한 사랑 나눔 일일찻집 ‘함께 자라는 따뜻한 하루’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아동양육시설 후생학원에 생활용품과 교육·문화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행복한 내일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청정종합관리, ㈜투어문, (사)국민다안전교육협회, (사)수, 과학 창의와 융합, ㈜월드마스터 등 30여 개 기업과 기관이 함께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대전Ⅶ클럽은 일일찻집을 통해 마련한 복지기금으로 후생학원에 세탁기와 건조기를 기부했다. 시설에서 생활하는 아동들이 보다 쾌적하고 편리한 환경에서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전한 것이다.

특히 (사)수·과학 창의융합이 준비한 로봇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은 행사에 특별한 즐거움을 더했다. 화려한 로봇댄스 공연과 함께 인공지능(AI) 반려 로봇 ‘리쿠(LIKU)’가 참여해 150여명의 방문객과 아이들에게 첨단기술을 접목한 색다른 볼거리와 교감의 시간을 선사했다.

로봇 댄스모습
로봇 댄스모습

 

로봇공연을 관람한 한 아동은 “차도 마시고 로봇공연도 볼 수 있어 정말 즐거웠다”며 “이번 경험을 통해 새로운 꿈이 생겼다. 나도 훗날 훌륭한 사람이 되어 다른 아이들을 돌보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러한 소감은 이번 나눔의 의미를 잘 보여준다. 필요한 생활용품을 지원하는 데 그치지 않고, 관심과 정성이 담긴 경험을 통해 아이들의 마음에 기쁨을 전하고 미래를 꿈꾸게 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번 행사는 일일 찻집에 함께한 후원자와 봉사자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이루어졌다. 차 한 잔을 나누는 작은 실천이 아이들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배움과 문화 체험의 기회를 넓히는 소중한 결실로 이어진 것이다.

강양자 국제존타 32지구 3지역‧대전Ⅶ클럽 회장은 “많은 분들의 관심과 후원, 봉사자들의 정성이 모여 뜻깊은 나눔을 실천할 수 있었다”며 “아이들의 일상에 실질적인 도움을 전하고, 즐거움과 희망을 나눌 수 있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함께 자라는 따뜻한 하루’ 의 봉사자들의 기념 촬영
‘함께 자라는 따뜻한 하루’ 의 봉사자들의 기념 촬영

 

이어 “아이들이 사랑과 존중 속에서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생활 속 봉사를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차은옥 후생학원 원장은 “아이들을 위해 귀한 마음을 보내주신 국제존타 32지구 3지역과 대전Ⅶ클럽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후원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국제 존타 32지구 3지역 대전VII클럽 강양자회장,후생학원 차은옥 원장, 국제존타32지구 3지역 박병기 부회장일일 찻집 복지 기금으로 세탁기·건조기 기부 증서 전달식
국제 존타 32지구 3지역 대전VII클럽 강양자회장,후생학원 차은옥 원장, 국제존타32지구 3지역 박병기 부회장일일 찻집 복지 기금으로 세탁기·건조기 기부 증서 전달식

 

국제존타 32지구 3지역과 대전Ⅶ클럽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며 아동과 취약계층을 위한 생활·교육·문화 지원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나눔은 한 잔의 차에 담긴 마음이 아이들의 오늘을 따뜻하게 하고, 내일의 꿈을 밝히는 희망이 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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