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가 새해를 맞아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구정에 반영하기 위한 현장 소통 행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서구는 5일 ‘우리동네, 소통투어’의 일환으로 도마1동을 방문해 주요 현안 사업지를 점검하고 주민들과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눴다.
‘우리동네 소통투어’는 관내 24개 동의 주요 사업 현장을 구청장이 직접 찾아 점검하고, 주민들의 건의 사항을 수렴해 정책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매년 초 추진되는 서구의 대표적인 현장 행정 프로그램이다.
이날 서철모 청장은 도마1동 주민자치회 및 통장협의회 신규 임원진들과의 환담을 시작으로 소통의 문을 열었다. 이어 자생단체 회원 등 주민 100여 명과 함께 ▲골목형 상점가 ▲노인보호구역(실버존) 정비 사업 현장 ▲생활문화교실 완공 현장 ▲도마1경로당 ▲도마실 디딤터 등 주요 민생 현장을 차례로 둘러봤다.
서 청장은 각 현장에서 사업 진행 상황을 꼼꼼히 살피는 한편,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느끼는 불편 사항과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제안을 경청하며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책상이 아닌 현장에서 주민들을 직접 만나야 진짜 필요한 정책이 무엇인지 알 수 있다”며 “오늘 들은 주민들의 소중한 의견을 토대로 지역 여건에 맞는 맞춤형 행정이 이뤄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발로 뛰는 현장 중심의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