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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 희망동행 돌봄매니저 역량강화 교육·워크숍 개최

경청과 열린 질문 등 전문 소통 훈련

돌봄 인력 소진 예방 위한 심신 치유 프로그램도 진행

현승수 기자입력 2026. 11. 03. 16:39 · 수정 2026. 11. 03.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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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 희망동행 돌봄매니저 역량강화 교육 및 워크숍 개최 (사진=중구청)
대전 중구, 희망동행 돌봄매니저 역량강화 교육 및 워크숍 개최(사진=중구청)

대전 중구는 지난 3일 경남 산청 동의보감촌에서 희망동행 돌봄매니저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과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민관협력이 강화되고 돌봄매니저의 역할이 확대됨에 따라 대상자와의 소통 능력과 현장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경청과 열린 질문 등 전문적인 소통 기술을 다뤘다. 돌봄매니저들은 방문 건강 진료 대상 가구의 안부 확인과 말벗 지원, 인공지능 돌봄로봇 사용법 교육 등 현장 중심 활동을 하고 있다.

대전 중구, 희망동행 돌봄매니저 역량강화 교육 및 워크숍 개최 (사진=중구청)
대전 중구, 희망동행 돌봄매니저 역량강화 교육 및 워크숍 개최(사진=중구청)

중구는 이번 교육을 통해 돌봄매니저들이 대상자와 정서적으로 소통하는 역량을 높이고, 고독사 예방과 현장 밀착형 돌봄망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감정노동 비중이 큰 돌봄 인력의 소진을 예방하고 지속적인 돌봄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심신 치유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됐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진정한 돌봄의 시작은 상대방의 이야기를 온전히 들어주고 마음을 알아채는 깊은 공감에서 비롯된다”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매니저들의 전문 소통 역량을 한층 끌어올려, 소외된 이웃의 마음에 더 가까이 다가가는 따뜻하고 촘촘한 돌봄 안전망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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