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가 다가오는 설 연휴를 맞아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쾌적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설 연휴 쓰레기 특별 관리 대책’을 가동한다.
대덕구는 오는 13일까지 동별 설맞이 대청소를 실시하고, 장기간 적치된 생활폐기물을 집중 수거해 생활환경을 정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연휴 전 불법투기 단속반을 투입해 다중이용시설과 상습 투기지역을 점검하고, 불법투기 예방 홍보도 병행한다.
연휴 기간인 14일부터 18일까지는 쓰레기 관련 민원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상황실과 특별 청소기동반을 운영한다. 다만, 종량제 및 음식물 쓰레기는 14일, 16일, 17일에는 배출이 금지되며, 15~17일에는 대형폐기물 수거가 중단된다. 오는 19일부터는 평일과 동일하게 쓰레기 배출이 가능하다.
구는 수거 일정 혼선을 막기 위해 누리집과 카드뉴스, 네이버 블로그·밴드 등을 통해 사전 안내를 강화하고 있다.
대덕구 관계자는 “연휴 기간에도 빈틈없는 관리로 깨끗한 생활환경을 유지하겠다”며 “배출 일정 준수와 자발적인 청결 활동에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