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가 건전한 납세 문화 조성에 기여하고 지방재정 확충에 앞장선 성실 납세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대덕구는 19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지방세 유공납세자 표창 수여식’을 개최하고,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납세 의무를 성실히 이행한 개인과 법인 등 총 12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번 유공납세자는 최근 5년간 지방세 체납 사실이 없고, 최근 3년간 매년 50만 원 이상의 세금을 기한 내 납부한 이들을 대상으로 선정됐다. 구는 지방재정 기여도와 지역사회 공헌도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개인 5명과 법인·단체 7곳을 최종 확정했다.
수상자에게는 자긍심 고취와 실질적인 도움을 위한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주요 혜택으로는 ▲지방세 세무조사 2년 유예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감면 ▲지역 금융기관 금리 우대 서비스 등이 포함된다.
대덕구 관계자는 “성실한 납세는 지역 발전과 주민 복지를 지탱하는 가장 든든한 기반”이라며 “소중한 세금이 대덕구의 미래를 위해 투명하고 가치 있게 쓰일 수 있도록 책임 행정을 구현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