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가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체계적인 산후 관리를 돕기 위해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을 전개한다.
대덕구는 전문 교육을 이수한 건강관리사가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해 산모의 신속한 회복을 돕고 신생아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육아 경험이 부족한 초보 부모들의 양육 부담을 덜어주고, 출산 친화적인 지역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관내 임신부 및 출산부이며, 지원 금액은 태아 유형(단태아·다태아 등)과 가구의 소득 수준, 서비스 이용 기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차등 지급된다.
신청은 출산 예정일 40일 전부터 출산 후 60일 이내까지 가능하다. 희망자는 대덕구보건소를 직접 방문하거나 온라인 ‘복지로’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대덕구 관계자는 “출산 가정이 안정적으로 육아를 시작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산모와 아이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출산·양육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자세한 상담 및 문의는 대덕구보건소 건강정책과(042-608-5483)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