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가 제107주년 3·1절을 앞두고 지역 내 독립유공자 유족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동구는 23일 박희조 구청장이 신인동에 거주하는 고(故) 김상옥 애국지사의 유족을 직접 방문해 고인의 나라사랑 정신을 기리고, 유족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폈다.
현재 동구에는 김상옥 애국지사 유족을 포함해 30여 명의 독립유공자 유족이 거주하고 있다. 동구는 거주지 동장과 담당 공무원을 중심으로 유족 가정을 순차 방문해 예우와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평화는 독립유공자들의 고귀한 희생 덕분”이라며 “유족들이 자긍심을 갖고 생활할 수 있도록 예우 강화와 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