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는 전문성을 보유한 퇴직 인력의 공익 활동을 돕기 위해 ‘2026년 신중년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서구는 최근 대전과학기술대학교 동방관에서 사업 참여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사전 직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만 50세 이상 75세 미만의 퇴직 인력이 가진 지식과 경험을 지역사회에 환원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사전 교육은 사회공헌활동에 대한 이해를 시작으로 유형별 활동 사례 공유, 현장 중심의 실무 교육 등 참여자들이 활동 현장에서 즉시 발휘할 수 있는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교육을 수료한 참여자들은 앞으로 취약계층 학습 지도, 비영리단체 행정 지원, 작은 도서관 운영 지원 등 지역사회 내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의 전문 역량을 발휘할 예정이다.
서구 관계자는 “신중년의 숙련된 경험과 지혜는 지역사회의 핵심 자산이다”며 “참여자의 전문성이 공익적 가치로 선순환될 수 있도록 지속 가능한 상생 모델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