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1월 3일 화요일RSS
대전충남뉴스

지역의 이야기를 더 깊이, 독자와 더 가까이

대전

대전 중구, 일자리 9,900여 개 창출 본격 추진

5대 핵심 전략에 1,698억 투입… 맞춤형 대책 확정

현승수 기자입력 2026. 03. 27. 11:09 · 수정 2026. 03. 27. 11:09
스레드텔레그램이메일
27일에 개최된 중구 '2026년 일자리창출위원회' 회의 사진.(사진=중구청)
27일에 개최된 중구 '2026년 일자리창출위원회' 회의 사진.(사진=중구청)

대전 중구는 27일 ‘2026년 일자리창출위원회’를 개최하고 지역 맞춤형 일자리 대책 추진에 속도를 낸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관계 공무원과 일자리 유관기관, 구의원, 창업·경제단체 등 고용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위원회는 2026년 일자리 대책 연차별 세부 계획안과 여성 경제활동 촉진 및 양성평등 조직문화 개선안 등을 심의했다.

중구는 지역 노동시장 분석을 바탕으로 올해 목표 고용률을 69.2%로 설정했다. 이를 달성하기 위해 ▲지역산업 기반 강화와 미래 일자리 육성 ▲로컬자원 기반 맞춤형 일자리 창출 ▲대상별 사회서비스 일자리 확대 ▲상생형 공동체 일자리 확산 ▲전 세대 고용지원체계 확립 등 5대 핵심 전략을 수립했다.

구는 총 125개 세부 사업에 1,698억 원을 투입해 총 9,900여 개의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로컬자원을 활용해 방문과 소비가 일자리로 이어지는 지역경제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중구 관계자는 “일자리는 구민의 삶과 직결된 핵심 정책이다”며 “청년과 여성, 장애인, 어르신 등 대상별 특성을 반영한 중구형 지속가능한 일자리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현승수 기자다른기사 보기

독자 댓글

댓글은 등록 즉시 공개됩니다. 개인정보, 욕설, 광고는 남기지 말아 주세요. 삭제 요청은 신문사에 문의해 주세요.

0/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