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은 신규 지방공무원들의 원활한 공직 적응을 지원하고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2026년 지방공무원 멘토링 프로그램인 ‘함께 도움닫기’를 운영한다.
‘함께 도움닫기’는 임용 초기 신규 공무원들이 조직에 안정적으로 착근할 수 있도록 풍부한 행정 경험을 갖춘 선배 공무원과 신입 공무원을 연결해 주는 프로그램이다. 선배 공무원은 그동안 쌓아온 업무 노하우를 공유하고, 신규 공무원은 직무 수행 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나누며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하게 된다.
올해 프로그램은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8개월간 운영된다. 7급 이상의 선배 공무원들이 멘토로 나서며, 신규 공무원 44명이 멘티로 참여한다. 이들은 조별로 구성되어 정기적인 만남을 통해 직무 지식 전수, 공직생활 상담, 조직문화 적응을 위한 조언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총 104명이 참여해 12개 조로 운영됐으며, 활동 종료 후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신규 공무원의 76.1%가 공직 적응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됐다고 응답하는 등 프로그램의 실효성이 입증된 바 있다.
대전시교육청 고영규 총무과장은 “선배 공무원의 경험과 지혜를 나누는 멘토링을 통해 신규 공무원들의 안정적인 적응을 돕겠다”며 “조직 내 소통과 협력이 활발히 이루어지는 건강한 공직 문화를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