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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일반

대전시교육청, 고위직·학교장 솔선수범… '청렴 대전교육' 선포

권익위 연계 청렴 교육 및 실천 다짐식 개최… 승진자 등 480여 명 참여

현승수 기자입력 2026. 04. 03. 10:27 · 수정 2026. 04. 03.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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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이 2일 대전평생학습관에서 공정하고 신뢰받는 조직 문화 확산을 위해 ‘2026년 고위직 및 학교장, 승진자를 위한 청렴 교육’을 실시했다.(사진=대전시교육청)
대전시교육청이 2일 대전평생학습관에서 공정하고 신뢰받는 조직 문화 확산을 위해 ‘2026년 고위직 및 학교장, 승진자를 위한 청렴 교육’을 실시했다.(사진=대전시교육청)

대전시교육청은 2일 대전평생학습관에서 공정하고 신뢰받는 조직 문화 확산을 위해 ‘2026년 고위직 및 학교장, 승진자를 위한 청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청탁금지법 시행 10주년을 맞아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찾아가는 청렴 소통 릴레이 설명회’와 연계해 진행됐다. 현장에는 설동호 교육감을 비롯한 4급 이상 고위직과 각급 학교장 등 3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신규 승진자 130여 명은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실시간으로 교육에 참여했다.

교육에 앞서 진행된 ‘청렴 다짐 선포식’에서 참석자들은 청렴 실천 의지를 대내외에 공표하며, 신뢰받는 대전 교육 실현을 위한 각오를 새롭게 다졌다. 고위 공직자들이 앞장서 청렴 문화를 주도하겠다는 취지다.

이어진 본 교육에서는 국민권익위원회 관계자가 강사로 나서 청탁금지법 등 주요 반부패 법령의 핵심 내용을 사례 중심으로 설명했다. 특히 학교와 교육 행정 현장에서 실제로 발생할 수 있는 구체적인 사례들을 다루어 참석자들의 공감과 이해도를 높였다.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청렴은 교육 환경이 아무리 빠르게 변화하더라도 결코 흔들려서는 안 될 가장 기본적인 가치”라며 “이번 교육이 각자의 위치에서 청렴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어 대전 교육의 신뢰를 더욱 굳건히 하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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