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는 적극행정 확산과 행정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2026년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대전시 자치구 중 유일하게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행정안전부가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제도 개선 ▲적극행정 활성화 노력 ▲이행 성과 ▲주민 체감도 등 적극행정 전반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우수기관을 선정하는 제도다.
대덕구는 기관장의 적극행정 실행 역량을 비롯해 성과 창출 노력, 우수공무원 선발 및 인센티브 부여, 공무원 인식도 등 주요 지표 전반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특히 적극행정 실행계획 수립과 규제 혁신, 성과 중심의 보상체계 운영을 통해 조직 내 적극행정 문화를 성공적으로 정착시키고, 이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주민 체감 성과를 낸 점이 결정적인 평가 요인이 됐다.
대표적인 사례로는 ‘골목형상점가 기준 및 지정에 관한 조례’ 개정을 통한 규제 완화가 꼽힌다. 구는 이를 통해 골목형상점가를 새롭게 지정하며 지역 상권 활성화의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전통시장 및 상점가 공영주차장 12곳(689면)의 운영 주체를 상인조직 중심으로 전환하고, 시설 현대화 및 주차환경 개선 공모사업을 통해 총 37억 원 규모의 국·시비를 확보하는 등 현장 밀착형 행정을 펼쳐왔다.
이 외에도 주민 체감형 중점과제 발굴과 소극행정 신고센터 운영 등을 통해 행정서비스의 질을 지속적으로 높여가고 있다.
대덕구 관계자는 “4년 연속 적극행정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구민 편익 증진을 위해 전 직원이 지속적으로 노력해 온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적극행정을 펼쳐 구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행정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