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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 미스트롯4 '미(美)' 홍성윤 홍보대사 위촉

동구 출신 국악 요정, 고향 알리기 앞장… 이웅종·한대화 등과 활동

현승수 기자입력 2026. 04. 06. 12:32 · 수정 2026. 04. 06.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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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5일 동구청 접견실에서 개최된 홍성윤 홍보대사 위촉식 모습.(사진=동구청)
지난달 25일 동구청 접견실에서 개최된 홍성윤 홍보대사 위촉식 모습.(사진=동구청)

대전 동구는 지역 출신의 신예 가수 홍성윤을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본격적인 지역 홍보 활동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홍성윤은 최근 TV조선 경연 프로그램 '미스트롯4'에서 최종 3위인 '미(美)'에 오르며 대중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차세대 트로트 스타다. 국악을 전공한 탄탄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압도적인 가창력과 무대 매너를 선보이며 가요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앞서 홍성윤은 지난해 경인방송 주최 '제3회 우리말창작가요제'에서 대상을 차지하는 등 각종 국악 및 가요 경연대회에서 실력을 입증하며 국악인이자 가수로서 입지를 다져왔다.

이번 위촉에 따라 홍성윤은 향후 2년간 동구의 얼굴로 활동하게 된다. 동구의 주요 축제와 각종 행사는 물론, 홍보 콘텐츠 제작 등에 참여해 도시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지역의 매력을 전국에 알리는 가교 역할을 할 예정이다.

지난달 25일 동구청 접견실에서 개최된 홍성윤 홍보대사 위촉식 모습.(사진=동구청)
지난달 25일 동구청 접견실에서 개최된 홍성윤 홍보대사 위촉식 모습.(사진=동구청)

홍성윤은 "태어나고 자란 고향 대전 동구의 홍보대사가 되어 매우 영광스럽다"며 "가수이자 국악인으로서 많은 분께 감동을 드리는 동시에 동구의 아름다움과 활력을 널리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우리 지역 출신의 인재가 전국적인 무대에서 활약하며 고향의 이름을 빛내주어 매우 자랑스럽고 감사하다"며 "다양한 활동을 통해 동구의 위상을 높이는 데 큰 힘이 되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 동구 홍보대사로는 현재 애견훈련 전문가 이웅종, 야구인 한대화, 배우 김승수 등 각 분야의 명사들이 활동 중이며, 이번 홍성윤의 합류로 문화·예술 분야의 홍보 역량이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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