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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국립한밭대, 데이터 기반 행정 혁신 위해 '맞손'

성심당·야구장 관광 모델 및 주차·교통 혼잡 해소 공동 연구 착수

현승수 기자입력 2026. 04. 07. 13:05 · 수정 2026. 04. 07.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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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가 6일 국립한밭대학교와 구청 구민사랑방에서 ‘데이터 기반 공동연구 분석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중구청)
대전 중구가 6일 국립한밭대학교와 구청 구민사랑방에서 ‘데이터 기반 공동연구 분석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중구청)

대전 중구는 6일 국립한밭대학교와 구청 구민사랑방에서 ‘데이터 기반 공동연구 분석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제선 중구청장을 비롯해 국립한밭대학교 배성민 공과대학장, 백수정 산업경영공학과장, 곽기호 교수 등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민간과 공공의 방대한 데이터를 대학의 전문적인 분석 기술과 결합해 중구의 고질적인 현안에 대한 과학적 해법을 찾는 것이다. 

주요 공동 연구 과제로는 ▲성심당 및 야구장 주변 관광 모델 개발 ▲야구장 방문객 및 거주민의 주차·교통 혼잡 해소 방안 ▲지역화폐 '중구통' 활성화 방안 등이 선정됐다.

협약에 따라 중구청은 보유하고 있는 공공데이터와 관련 민간데이터를 대학 측에 제공하며, 국립한밭대학교는 전문 분석 인력과 기술을 지원한다. 도출된 분석 결과는 중구의 주요 정책 수립에 반영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제언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중구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대학의 우수한 기술 경쟁력과 젊은 인재들의 창의적인 시각을 행정에 접목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데이터 분석을 통해 관광 활성화와 교통 문제 해소 등 구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실질적인 정책 성과를 만들어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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