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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뚜라미문화재단, 대전 중구에 따뜻한 장학금 전달

지역인재 60명에 5,000만 원 지원… 41년간 7만 명 후원 나눔 실천

현승수 기자입력 2026. 04. 14. 15:45 · 수정 2026. 04. 14.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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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중구청에서 열린 귀뚜라미재단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수여식 사진.(사진=중구청)
14일 중구청에서 열린 귀뚜라미재단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수여식 사진.(사진=중구청)

귀뚜라미문화재단이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대전 중구에 장학금 5,000만 원을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대전 중구는 14일 귀뚜라미그룹(회장 최진민)이 모범학생들의 학업을 장려하고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장학금은 중·고등학생 40명과 대학생 20명 등 총 60명에게 지원된다. 대상자는 학업 우수자(예체능, 기술·기능 포함)를 비롯해 저소득층 학생과 학교 추천 모범학생 등으로 선발됐다.

전달식에서는 장학생들이 직접 작성한 손편지를 전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해 현장에 따뜻한 감동을 더했다.

귀뚜라미재단 지역 인재 육성 장학금 기부 감사패 전달식이 14일 중구청에서 열린 모습.(사진=중구청)
귀뚜라미재단 지역 인재 육성 장학금 기부 감사패 전달식이 14일 중구청에서 열린 모습.(사진=중구청)

귀뚜라미그룹은 창업주 최진민 회장의 사재 출연으로 설립된 귀뚜라미문화재단을 통해 1985년부터 ‘귀뚜라미 장학생’ 지원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그동안 41년간 약 7만 명의 장학생을 지원했으며, 문화재단과 복지재단을 통해 학술연구 지원, 교육기관 발전, 사회복지, 보일러 점검, 주거환경 개선 등 총 610억 원 규모의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다.

최진민 회장은 “누구에게나 평등한 교육 기회가 주어질 수 있도록 장학금 지원사업을 지속해 나가겠다”며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키워 지역과 사회를 이끄는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구 관계자는 “귀뚜라미그룹의 따뜻한 나눔이 학생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학생들이 응원에 힘입어 자신의 가능성을 마음껏 펼쳐 지역의 미래를 이끌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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