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는 인구 구조 변화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가족 친화적 가치관을 확산하기 위해 이달부터 12월까지 "2026년 찾아가는 주민공감 인구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저출산·고령화 등 급격한 인구 변화 속에서 지역 주민과 미래 세대가 인구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결혼과 출산 및 가족 형성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대상은 관내 초·중·고등학생과 지역 내 주요 단체들이다. 주요 교육 내용은 인구 구조 변화 현황과 미래 전망, 가족의 소중함 및 양성평등 가치관 정립, 인구 위기 극복을 위한 지역사회의 역할 등이며 신청 기관의 특성에 맞춰 전문 강사의 맞춤형 강의로 진행된다.
중구는 인구 문제를 개인과 가족의 삶에 직결된 사안으로 조명하고 세대 간 공감을 이끌어내는 데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중구 관계자는 "미래 세대와 주민의 인식 변화가 인구 위기 극복의 시작이다"라며 "앞으로도 주민이 체감하고 공감할 수 있는 인구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