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1월 3일 화요일RSS
대전충남뉴스

지역의 이야기를 더 깊이, 독자와 더 가까이

대전

대전 동구, 지·산·학 협력 정책디자인단 가동

대학생 아이디어 기반 AI 정책 발굴 및 구체화

현승수 기자입력 2026. 04. 16. 14:16 · 수정 2026. 04. 16. 14:16
스레드텔레그램이메일
동구 정책디자인단 운영 업무협약 체결 모습.(사진=동구청)
동구 정책디자인단 운영 업무협약 체결 모습.(사진=동구청)

대전 동구는 지·산·학 협력 기반의 정책디자인단 운영을 위해 지난 15일 지역 대학 및 관계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대전대, 우송대, 대전보건대, 우송정보대, 한국폴리텍대 대전캠퍼스 등 5개 대학과 대전관광공사,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 CNCITY에너지 등 3개 기관이 참여했다.

협약에 따라 구와 대학은 정책 아이디어를 공동 발굴하고 공공데이터와 학술자료를 활용해 이를 구체화한다. 참여 기관들은 실무 중심의 멘토단을 운영하고 전문 자문을 제공해 정책 완성도를 높이는 역할을 수행한다.

동구 정책디자인단 운영 업무협약 체결 모습.(사진=동구청)
동구 정책디자인단 운영 업무협약 체결 모습.(사진=동구청)

정책디자인단은 대학생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전문가 검증을 거쳐 실제 행정 정책으로 연결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특히 올해는 "대학생이 그리는 AI 동구의 미래"를 주제로 정하고, 대학별 특화 분야에 AI 기술을 접목한 정책 발굴에 집중하여 현장 적용성을 확대할 방침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이번 협약은 행정 중심 방식에서 벗어나 지역과 함께 설계하고 실행하는 협력형 정책 혁신의 출발점이다"라며 "대학과 기관의 전문성, 청년의 창의성을 결합해 동구만의 차별화된 정책 모델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현승수 기자다른기사 보기

독자 댓글

댓글은 등록 즉시 공개됩니다. 개인정보, 욕설, 광고는 남기지 말아 주세요. 삭제 요청은 신문사에 문의해 주세요.

0/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