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존타 대전지역 7개 클럽 회원 50여 명이 지구의 날(22일)을 앞둔 지난 18일 갑천생태호수공원에서 기후위기 극복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국제존타 32지구(대한민국) 3지역(대전·여수) 가운데 대전지역 클럽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장지현 지역 회장 주관으로 열린 이번 캠페인은 전국 존타클럽이 각 지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참여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국제존타 32지구 나효숙 총재는 “환경 보호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실천이 중요하다”며 “회원들부터 탄소중립 생활을 실천하자”고 강조했다. 국제존타는 2024년부터 ‘녹색지구를 품다 WITH ZONTA’ 캠페인을 이어오고 있다.
행사에서는 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재생 화분에 봉선화, 나팔꽃, 바질, 미니 해바라기 등 씨드볼을 심으며 기후위기 대응에 동참했다. 참가자들은 녹색 식물을 키우는 작은 실천이 지구의 미래를 지키는 출발점이라는 데 공감했다.
한편 국제존타는 다음 달 30일 대전인터시티호텔에서 32지구 3지역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1919년 미국 뉴욕에서 창립된 국제존타는 현재 64개국 32개 지구, 1천100여 개 클럽, 2만5천여 명이 활동하는 국제 봉사단체다. UN 자문기관으로서 UNICEF 등 UN 산하 기관 및 다수의 NGO와 협력하며 여성 권익 증진과 성차별 해소를 위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로 창립 107주년을 맞는 국제존타는 64개 국가에 32개의 지구, 1천100여 개 클럽, 2만5천여 명이 활동하고 있다. 국제존타는 UN자문기관으로서 UNICEF를 비롯한 UN 산하 기관 및 다수의 공인된 NGO와 협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