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는 제46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마리드엘 웨딩에서 "제31회 서구 장애인 한마당 잔치"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이해를 높이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는 공감의 장을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현장에는 장애인과 가족, 복지 유공자, 자원봉사자 등 3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당연한 일상 모두가 누릴 수 있도록"이라는 구호 아래 진행된 이번 행사는 대전시지체장애인협회 서구지회 주관으로 열렸다. 식전 문화예술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과 내빈 소개 등이 이어졌으며, 장애인복지 증진에 기여한 모범 장애인 및 유공자 14명에게 서구청장과 서구의회 의장, 국회의원 표창장 및 감사패가 수여됐다.
권준석 서구지회장은 "기념식에 참석해 주신 관계자들과 평소 장애인복지 향상에 관심과 후원을 아끼지 않은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일상에서 장애를 이유로 불편이나 차별을 겪지 않고 모두가 함께 행복한 사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