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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일반

대전시교육청, ‘예술로 꿈꾸고 감성 소통’ 학생 맞춤형 예술동아리 지원

1교 1예술동아리부터 가족 참여형까지… 예술교육 활성화 박차

현승수 기자입력 2026. 04. 21. 11:03 · 수정 2026. 04. 21.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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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이 모든 학생에게 일상 속 예술 향유 기회를 보장하고, 진로와 연계한 심화 예술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2026학년도 학생 맞춤형 예술동아리’ 운영 지원에 나선다.(사진=대전시교육청)
대전시교육청이 모든 학생에게 일상 속 예술 향유 기회를 보장하고, 진로와 연계한 심화 예술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2026학년도 학생 맞춤형 예술동아리’ 운영 지원에 나선다.(사진=대전시교육청)

대전시교육청이 모든 학생에게 일상 속 예술 향유 기회를 보장하고, 진로와 연계한 심화 예술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2026학년도 학생 맞춤형 예술동아리’ 운영 지원에 나선다.

이번 사업은 학생들의 수요를 반영한 자율적 활동부터 전문적인 진로 탐색까지 아우르는 맞춤형 체계로 구성됐다. 주요 지원 내용은 ▲1교 1예술동아리 ▲예술심화동아리 ▲가족예술동아리 등 세 가지 분야다.

우선, 예술 체험과 표현 활동의 다각화를 목적으로 하는 ‘1교 1예술동아리’는 대전 관내 초·중·고·특수·각종학교 등 총 314개교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학교 안에서 누구나 쉽고 즐겁게 예술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

보다 전문적인 예술 경험을 원하는 학생들을 위한 **‘예술심화동아리’**도 공모를 통해 선정을 마쳤다. 오케스트라(23교), 밴드(23교), 미술(11교), 연극(6교), 뮤지컬(4교) 등 분야별로 선정된 동아리에는 전문적인 교육 프로그램과 협력 활동이 지원된다. 교육청은 이를 통해 예술 분야 진로를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특히 눈에 띄는 것은 교육공동체의 유대감을 강화하는 ‘가족예술동아리’다. 학생과 학부모, 교원이 함께 참여하는 21개 팀이 선정되었으며, 이들은 1년간 가족 중심의 예술 활동을 펼치며 소통의 시간을 갖게 된다.

이들 동아리의 활동 성과는 향후 공개 연수와 ‘제10회 학교예술교육박람회’를 통해 지역사회에 널리 공유될 예정이다.

대전시교육청 김희종 체육예술건강과장은 “맞춤형 예술동아리 지원을 통해 모든 학생이 행복한 예술 경험을 쌓고 자신의 진로를 탐색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교예술교육 활성화를 통해 감성으로 소통하는 교육 현장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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