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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일반

대전시교육청, 중증장애인 생산품 구매 '전국 1위'

법정 비율 155% 초과 달성, 2년 연속 최고 기록

현승수 기자입력 2026. 04. 24. 09:40 · 수정 2026. 04. 24.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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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이 보건복지부의 2025년 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 실적 집계 결과,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 중 1위를 차지하며 2년 연속 정상에 올랐다.(사진=대전시교육청)
대전시교육청이 보건복지부의 2025년 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 실적 집계 결과,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 중 1위를 차지하며 2년 연속 정상에 올랐다.(사진=대전시교육청)

대전시교육청이 보건복지부의 2025년 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 실적 집계 결과,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 중 1위를 차지하며 2년 연속 정상에 올랐다.

대전교육청의 구매 비율은 2.88%로, 현행법이 정한 의무 구매 비율인 1.1%를 155%가량 상회하는 성과를 거뒀다. 산하 기관인 동부교육지원청과 서부교육지원청 또한 전국 176개 교육지원청 중 각각 4위와 5위를 기록하며 고른 실적을 보였다.

현행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특별법은 공공기관이 총 구매액의 일정 비율 이상을 해당 제품으로 충당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대전교육청은 지난 2019년부터 이를 주요 성과지표로 관리해 왔으며, 2024년에는 조례 개정을 통해 자체 목표치를 2.0%로 상향 설정하는 등 선제적 노력을 기울여 왔다.

시교육청은 그동안 계약 담당자 연수와 정기 점검, 관급자재 수의계약 확대 등 다각적인 홍보와 집중 관리 체계를 가동해 왔다. 특히 충청권 공공기관 중 유일하게 우수 사례 발표 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제도 안착에 앞장서고 있다는 평가다.

대전시교육청 윤석오 재정과장은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무를 성실히 이행한 결과 2년 연속 전국 1위라는 결실을 보게 됐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 기업 제품의 판로 확대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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