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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 ‘2026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 행사’ 성료

양지근린공원서 100여 명 참여, 치매 친화 문화 확산

현승수 기자입력 2026. 04. 28. 13:21 · 수정 2026. 04. 28.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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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양지근린공원에서 진행된 '2026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행사' 모습.(사진=중구청)
28일 양지근린공원에서 진행된 '2026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행사' 모습.(사진=중구청)

대전 중구가 28일 양지근린공원에서 ‘치매여도 괜찮아! 관심과 사랑으로 함께해요’를 주제로 ‘2026년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치매 예방에 효과적인 걷기 운동을 통해 치매 극복을 기원하고, 지역사회 내 치매 친화적인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걷기는 뇌 건강 증진과 인지 기능 유지에 도움을 주는 생활 속 운동으로, 치매 예방을 위한 가장 손쉬운 실천 방안으로 꼽힌다.

28일 양지근린공원에서 진행된 '2026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행사' 모습.(사진=중구청)
28일 양지근린공원에서 진행된 '2026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행사' 모습.(사진=중구청)

행사에는 치매 환자와 가족,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양지근린공원 산책로 두 바퀴를 함께 걸으며 치매 예방 수칙을 공유하고 건강한 생활 습관 실천 의지를 다졌다.

중구는 이번 행사가 일상 속 치매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는 것은 물론, 치매 어르신과 가족을 향한 지역 공동체의 관심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28일 양지근린공원에서 진행된 '2026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행사' 모습.(사진=중구청)
28일 양지근린공원에서 진행된 '2026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행사' 모습.(사진=중구청)

중구 관계자는 “치매는 고령화 사회에서 지역 전체가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야 할 과제”라며 “구민들이 치매로부터 자유롭고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과 노력을 지속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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