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1월 3일 화요일RSS
대전충남뉴스

지역의 이야기를 더 깊이, 독자와 더 가까이

교육일반

대전시교육청, 교원 갈등 해결 프로그램 ‘소·중·해’ 운영

소통·중재·해결 중심 실천 훈련, 교원 회복 탄력성 강화

현승수 기자입력 2026. 04. 29. 10:07 · 수정 2026. 04. 29. 10:07
스레드텔레그램이메일
대전시교육청이 ‘교원 성장 클래스 소·중·해’를 본격 운영한다.(사진=대전시교육청)
대전시교육청이 ‘교원 성장 클래스 소·중·해’를 본격 운영한다.(사진=대전시교육청)

대전시교육청은 학교 현장 내 구성원 간 갈등을 원만히 조정하고 교육 활동을 보호하기 위한 실천 중심 프로그램인 ‘교원 성장 클래스 소·중·해’를 본격 운영한다.

‘소·중·해’는 ‘소통·중재·해결’의 약자로, 학교 내 다양한 갈등 상황을 성찰과 배움의 계기로 전환해 교원의 회복 탄력성을 높이고 상호 존중하는 학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과정은 4월 28일부터 30일까지 사흘간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이론 중심 강의에서 벗어나 실제 현장 사례를 바탕으로 한 실습과 훈련 위주로 구성됐다. 주요 내용은 마음을 여는 소통 기법, 비폭력 대화를 활용한 갈등 중재, 문제 상황의 근본적 해결을 위한 기술 훈련 등 3개 세션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운영된다.

대전시교육청이 ‘교원 성장 클래스 소·중·해’를 본격 운영한다.(사진=대전시교육청)
대전시교육청이 ‘교원 성장 클래스 소·중·해’를 본격 운영한다.(사진=대전시교육청)

본 과정은 4월부터 10월까지 총 6회기에 걸쳐 지속되며, 대전 관내 유·초·중·고 교원이라면 누구나 매 회기 안내되는 공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대전교육청 김용옥 교육정책과장은 “교원이 행복해야 학교 공동체가 행복할 수 있다”며 “이번 프로그램이 갈등을 성장의 발판으로 삼는 실질적인 역량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교원의 교육 활동 보호를 위해 다각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현승수 기자다른기사 보기

독자 댓글

댓글은 등록 즉시 공개됩니다. 개인정보, 욕설, 광고는 남기지 말아 주세요. 삭제 요청은 신문사에 문의해 주세요.

0/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