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1월 3일 화요일RSS
대전충남뉴스

지역의 이야기를 더 깊이, 독자와 더 가까이

교육일반

대전시교육청-교육부, 특수교육 정책 현장 협의회 개최

행동중재 전문가 양성 및 장애공감 방송국 개국 등 현안 논의

현승수 기자입력 2026. 04. 30. 13:27 · 수정 2026. 04. 30. 13:27
스레드텔레그램이메일
대전시교육청이 30일 시교육청 회의실에서 교육부 관계자, 학부모, 교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특수교육 정책 추진 현장 소통 협의회’를 개최했다.(사진=대전시교육청)
대전시교육청이 30일 시교육청 회의실에서 교육부 관계자, 학부모, 교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특수교육 정책 추진 현장 소통 협의회’를 개최했다.(사진=대전시교육청)

대전시교육청은 30일 시교육청 회의실에서 교육부 관계자, 학부모, 교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특수교육 정책 추진 현장 소통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특수교육 주요 정책의 현안을 공유하고 현장의 실질적인 목소리를 청취해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서는 특수학급 신·증설, 장애 학생 행동 중재 지원 전문가 양성, 장애 인식 개선 콘텐츠 제작, 지역 대학 연계 전공과 운영 모델 발굴 등 대전 특수교육의 핵심 과제들이 폭넓게 다뤄졌다.

대전교육청은 특히 대표적 성과인 ‘장애 학생 행동 중재 전문가 양성 과정’을 소개했다. 현재 교원 31명을 대상으로 15주간의 임상 실습과 슈퍼비전을 진행 중이며, 전문성을 갖춘 특수교사가 현장에서 지속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지원 체계를 구축했다는 점이 강조됐다.

아울러 오는 5월 7일 개관을 앞둔 장애 공감 방송국 ‘하모니(ON온)’의 운영 계획도 발표됐다. 교육청은 유튜브 채널과 누리집을 통해 장애 인식 개선 콘텐츠를 송출하며 학교 현장의 장애 공감 문화를 확산시킬 방침이다.

대전교육청 어용화 유아특수교육과장은 “특수교육 대상 학생의 교육 기회 확대를 위해 다양한 운영 모델의 확산이 필요하다”라며 “교육부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학생 개개인의 특성에 맞는 최적의 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라고 밝혔다.

현승수 기자다른기사 보기

독자 댓글

댓글은 등록 즉시 공개됩니다. 개인정보, 욕설, 광고는 남기지 말아 주세요. 삭제 요청은 신문사에 문의해 주세요.

0/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