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는 지난 6일 둔산동 그랑르피에드 신축 건설 현장을 방문해 민간 전문가와 함께 안전관리 및 시공 실태를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2026년 집중안전점검 기간을 맞아 공사장 안전관리 계획의 적정성과 우기 대비 수방 대책, 배수시설 관리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실시됐다.
점검단은 현장을 찾아 공사장 주변 도로 상태와 건설기계 안전 수칙 준수 여부, 산업안전보건법 이행 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살폈다.
서구는 점검 과정에서 발견된 경미한 위험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했으며, 보수와 보강이 필요한 지적 사항에 대해서는 신속한 개선을 지시했다. 또한 인근 시설의 피해 방지 대책을 확인하고 현장 관계자들에게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철저한 의식 고취를 당부했다.
이에 앞서 서구는 지난달 21일 계백지구 A1블럭 공동주택 건설 현장을 점검한 바 있으며, 오는 13일에는 도마큰시장을 방문해 안전 취약 요인을 점검할 예정이다.
김낙철 부구청장은 "구민이 안심할 수 있는 건설 환경 조성을 위해 현장 점검과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