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종합사회복지관이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기념행사를 열었다.
한밭종합사회복지관은 7일 오전 복지관 강당에서 어르신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어버이의 은혜에 감사하는 뜻을 담아 기념식과 카네이션 전달, 축하공연, 중식 제공 등으로 진행됐다.
행사는 한국헬프에이지와 지역사회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한국헬프에이지는 305만 원 상당의 물품을 후원했으며, 둔산주공1단지 관리사무소도 50만 원 상당을 지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헬프에이지와 둔산주공1단지 관리사무소, 월평2동 새마을부녀회, 복지관 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어르신들에게 식사를 제공했다.
조현세 한국헬프에이지 회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에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독거노인과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한 끼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노인이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오명근 한밭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한 한국헬프에이지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어르신들이 이웃과 정을 나누며 따뜻한 사회를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석한 한 어르신은 꽃과 공연 덕분에 오랜만에 웃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