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은 유아의 건강한 성장과 배움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5월부터 ‘2026년 대전아이행복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유보통합 실행 기반 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대전 관내 영유아가 재원 기관에 관계없이 양질의 교육과 보육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돕는 시교육청의 특색 사업이다.
올해는 교육 과정 운영 및 교사 역량 강화와 이용 시간 확대를 중점 과제로 선정했다. 교육청은 사업을 신청한 유치원과 어린이집 399개소를 대상으로 기관별 평균 300만 원씩 총 1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지원금은 기관별 특성에 맞는 문해 교육 기반 조성과 학부모 수요 맞춤형 돌봄 여건 개선에 사용될 예정이다.
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후속 조치도 병행된다. 시교육청은 총 5회에 걸친 온라인 사업 설명회를 개최하고, 교사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독서 기반 문해 교육 연수를 실시한다. 또한 현장 방문 모니터링을 강화해 사업이 내실 있게 운영되도록 관리할 방침이다.
대전시교육청 어용화 유아특수교육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질 높은 교육과 보육 운영을 지원할 것이다"라며 "대전의 모든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정책적 기반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