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는 ‘2025년 기준 경제총조사’의 원활한 수행을 위해 지난 11일부터 이틀간 조사요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내달 12일부터 시작되는 본조사를 앞두고 조사요원들의 현장 대응 능력과 통계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5년마다 실시되는 경제총조사는 사업체의 규모와 경영 형태 등을 파악해 주요 산업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국가 승인 통계조사다.
주요 교육 내용은 조사 절차 전반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조사표 작성법, 응답 유도 요령, 현장 방문 시 유의사항 및 안전관리 수칙 등이다. 특히 실제 조사 상황을 가정한 실습 중심의 교육을 통해 요원들의 수행 능력을 강화하는 데 집중했다.
교육을 마친 조사요원들은 오는 6월 12일부터 7월 22일까지 관내 종사자 1인 이상 사업체를 대상으로 종사자 수와 사업 실적 등 38개 항목에 대한 조사를 진행한다. 조사는 현장 방문과 온라인 방식이 병행될 예정이다.
대덕구는 신뢰도 높은 통계 작성을 위해 관내 사업체의 적극적인 참여와 응답을 강조했다.
윤금성 대덕구청장 권한대행은 "경제총조사는 지역 경제 현황을 파악하고 미래 정책 방향을 설정하는 중요한 조사"라며 "정확한 통계가 작성될 수 있도록 사업체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