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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 ‘목재의 날’ 기념 체험행사

동대전도서관서 가족 중심 카프라 놀이 진행

현승수 기자입력 2026. 05. 12. 12:38 · 수정 2026. 05. 12.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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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재의 날 기념 카프라 놀이 홍보문.(사진=동구청)
목재의 날 기념 카프라 놀이 홍보문.(사진=동구청)

대전 동구는 오는 23일 동대전도서관에서 ‘목재의 날’ 지정을 기념해 가족 참여형 ‘카프라 놀이’ 체험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2027년 본격 시행 예정인 ‘목재의 날(5월 23일)’에 앞서 국산 목재 이용의 가치와 탄소중립 실천의 의미를 알리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동대전도서관 개관 1주년 기념행사와 연계해 주민 참여도를 높였다.

주요 프로그램인 카프라 놀이는 작은 목재 판자를 활용해 구조물을 만드는 창의 놀이로 구성된다.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가족 단위 참가자들이 목재를 직접 만지며 상상력을 구현하고 산림 자원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구는 대전시와 협업하여 기존 아동 중심의 어린이공작실을 가족 단위 체험 공간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부모와 자녀가 함께 목재 문화를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참여 신청은 동구 스마트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오는 21일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행사는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총 4회차로 운영되며, 회차별 최대 5가족이 참여 가능하다.

최원혁 동구청장 권한대행은 “이번 체험행사가 국산 목재의 가치를 생활 속에서 친숙하게 접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산림 자원 활용을 통해 탄소중립 실천 문화 확산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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