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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 영유아 발달 정밀검사비 지원

심화평가 권고 대상자 최대 40만원 지급

현승수 기자입력 2026. 05. 18. 14:02 · 수정 2026. 05. 18.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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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 ‘2026년 영유아 발달 정밀검사비 지원’ 안내문.(사진=대덕구청)
대전 대덕구 ‘2026년 영유아 발달 정밀검사비 지원’ 안내문.(사진=대덕구청)

대전 대덕구가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 지연 조기 발견을 돕기 위해 발달 정밀검사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발달 지연 우려가 있는 영유아가 적기에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조기 치료를 연계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영유아 건강검진 결과 "심화평가 권고"를 받은 영유아며, 동일 유형의 발달장애로 이미 등록된 경우는 제외된다.

지원 항목은 발달 정밀검사에 필요한 검사비와 진찰료다.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은 최대 40만원, 건강보험가입자는 최대 20만원까지 실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정밀검사는 건강검진을 받은 날로부터 1년 이내에 시행해야 하며, 검사일 기준 다음 연도 상반기인 6월 말까지 보건소에 지원금을 신청하면 된다. 대상자는 국민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에 지정된 의료기관을 이용한 후 결과지와 영수증 등을 구비해 제출하면 된다.

이석우 대덕구보건소장은 "영유아 시기의 발달 상태 조기 확인과 적절한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경제적 부담으로 검사를 미루는 일이 없도록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영유아 발달 정밀검사비 지원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대덕구보건소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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