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가 성인 여성의 건강 증진과 비만 예방을 위해 남부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성인 여성 운동프로그램 3기"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남부권역 지역건강 현황조사 결과 고혈압과 당뇨병 등 만성질환 유병률이 높고 건강교육 경험률은 낮게 나타난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주민들의 건강관리 역량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모집 대상은 대덕구에 거주하는 만 65세 미만 성인 여성 중 체질량지수(BMI) 25kg/㎡ 이상 또는 체지방률 30% 이상인 주민이다. 모집 인원은 총 15명이며 오는 6월 5일까지 선착순으로 전화 접수를 받는다.
프로그램은 6월 9일부터 7월 31일까지 총 16회에 걸쳐 운영된다. 참여자들은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1시간 30분 동안 정기적인 관리를 받게 된다.
주요 내용은 사전·사후 건강측정을 바탕으로 한 맞춤형 건강관리, 주 2회 비만 예방 및 체력 증진 단체 운동,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한 영양 관리 교육 등이다.
대덕구 보건소 관계자는 "규칙적인 운동과 건강한 식생활 실천은 비만 예방과 만성질환 발생 위험 감소에 도움이 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올바른 생활습관을 형성하고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