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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 소프트테니스팀 김현수, 국가대표 발탁

2026 아시안게임 출전권 획득 및 메달 도전

현승수 기자입력 2026. 05. 21. 11:26 · 수정 2026. 05. 21.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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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청 소프트테니스팀 김현수 선수(왼쪽), 음성군청 박환선수(오른쪽).(사진=동구청)
동구청 소프트테니스팀 김현수 선수(왼쪽), 음성군청 박환선수(오른쪽).(사진=동구청)

대전 동구는 직장운동경기부 소프트테니스팀 소속 김현수 선수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국가대표로 최종 발탁됐다고 21일 밝혔다.

김 선수는 지난 3월 전북 순창에서 열린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후보로 이름을 올린 데 이어, 이달 진행된 최종 평가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국가대표 자격을 확정 지었다.

복식 4개조 8명이 참가해 풀리그 방식으로 치러진 이번 평가전에서 김현수 선수는 음성군청 박환 선수와 조를 이뤄 최종 2위를 기록했다. 지난 2023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단체전과 혼합복식 동메달을 획득했던 김 선수는 이번 국가대표 재발탁으로 연속 메달 획득에 도전하게 됐다.

김현수 선수는 "국가대표라는 목표를 향해 꾸준히 훈련해 온 만큼 좋은 결과로 이어져 기쁘다"며 "아시안게임에서도 후회 없는 경기로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원혁 동구청장 권한대행은 "우리 구 소속 선수가 국가대표로 선발돼 매우 뜻깊고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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