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앞두고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보훈대상자와 유가족을 대상으로 위문 활동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위문은 국가유공자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보훈가족에 대한 사회적 예우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구는 다음 달 4일까지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중심으로 지역 내 국가보훈대상자 세대를 직접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필 계획이다.
현재 동구에는 독립유공자 유족, 참전유공자, 전몰·순직군경 유족 등 총 2,562명의 국가유공자 및 유가족이 거주하고 있다. 구는 이들의 명예를 높이고 안정적인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보훈명예수당 및 참전명예수당 지급, 보훈단체 운영 지원, 보훈회관 운영 등 다양한 복지 증진 정책을 추진 중이다.
최원혁 동구청장 권한대행은 "오늘의 대한민국은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의 희생과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이 존중과 예우를 받을 수 있도록 세심한 보훈 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