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장애인 자조모임, 정서 지원 및 사회참여 역량 강화... “자기결정권 확보 위 한 자아 통합 강의 운영”
‘청운회’는 정림종합사회복지관이 운영하는 성인장애인 자조모임으로 회원 간 깊은 유대감과 신뢰를 바탕으로 29년째 이어지고 있다. 복지관은 참여자들의 욕구를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장애인의 주체적인 삶과 사회참여를 지원하고 있다.
정림종합사회복지관(관장 남연우)은 성인장애인 자조모임, 청운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정서 지원 및 사회적 역량 강화를 위한 자아통합 교육으로 KS행복경영연구소 강양자 소장의지혜로운 인생 이야기: 행복한 동행강의를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성인장애인의 자기결정권 확보와 건강한 노년기 지원을 위해 마련됐으며, KS행복경영연구소 강양자 소장이 강사로 참여해 회원들의 정서적 지원과 사회참여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자아통합 교육은 총 6회기로 진행됐으며, 참여자들이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고 긍정적인 자아정체성을 형성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회기별 주제는 ▲재회와 예우다시 피어나는 우리 ▲정서적 조응내 마음의 색깔 찾기 ▲비언어적 공명말보다 깊은 눈빛의 울림 ▲존엄의 재발견세상에 단 하나뿐인 보석, 나 ▲자아의 통합지혜로운 인생 이야기 ▲희망의 연대행복한 동행으로 운영한다.
교육에서는 참여자들이 자신의 감정과 삶의 경험을 나누며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자신만의 강점과 가치를 발견하고,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역할과 의미를 되새기며 자아통합감을 높이는 계기가 마련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회원은 “내 삶을 돌아보며 스스로를 더욱 소중하게 생각하게 됐다”며 “회원들과 더 많은 인생 이야기를 듣고 싶고, 서로의 마음을 나누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남연우 정림종합사회복지관장은 ”청운회 회원들이 자신의 삶을 주체적으로 바라보고 더욱 행복한 노년을 준비할 수 있도록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성인장애인의 정서적 안정과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