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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 상소문화공원 눈썰매장, ‘스마트 운영’ 빛났다… 2만 명 방문

대전 최초 QR 예약제 도입해 대기 혼잡 해소 상소동 산림욕장 얼음동산과 연계해 겨울 명소 등극

현승수 기자입력 2026. 01. 28. 10:16 · 수정 2026. 01. 28.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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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가 상소문화공원에서 운영한 ‘2025년 어린이 눈썰매장’이 방문객 2만 명을 돌파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대전 동구 상소문화공원 어린이 눈썰매장 이용 모습.(사진=동구청)
대전 동구 상소문화공원 어린이 눈썰매장 이용 모습.(사진=동구청)

동구는 지난달 31일부터 25일까지 26일간 운영된 눈썰매장에 전년 대비 8% 증가한 총 1만 9,803명이 다녀갔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흥행은 체계적인 ‘스마트 운영 시스템’과 ‘지역 관광 자원 연계’가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특히 대전 5개 자치구 최초로 도입된 QR코드 기반 온라인 예약 시스템은 고질적인 문제였던 대기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했다. 인파를 효율적으로 분산시켜 안전과 이용 편의를 동시에 확보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대전 동구 상소문화공원 어린이 눈썰매장 이용 모습.(사진=동구청)
대전 동구 상소문화공원 어린이 눈썰매장 이용 모습.(사진=동구청)

단순한 놀이 시설을 넘어 인근 상소동 산림욕장 얼음동산과 연계한 점도 돋보였다. 방문객들은 눈썰매와 함께 이색적인 겨울 자연 풍광을 즐기며, 해당 공간은 동구의 대표적인 겨울철 복합 문화 명소로 자리 잡았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올해는 예약 시스템 도입과 산림욕장 연계 등 차별화된 운영 전략이 구민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며 “앞으로도 구민의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품격 있는 여가 공간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대전 동구 상소문화공원 어린이 눈썰매장 이용 모습.(사진=동구청)
대전 동구 상소문화공원 어린이 눈썰매장 이용 모습.(사진=동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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