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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폭염 대응 온열질환 응급의료체계 강화

9월 말까지 온열질환 감시체계 운영... 취약계층 건강보호 총력

현승수 기자입력 2026. 08. 07. 11:11 · 수정 2026. 08. 07.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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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로당 이용 어르신 대상  폭염 대비 예방 교육
경로당 이용 어르신 대상 폭염 대비 예방 교육

 

충남 계룡시는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온열질환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시민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온열질환 응급의료 대응체계를 본격 가동하고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 보건소는 오는 9월 30일까지 질병관리청 질병보건통합관리시스템을 활용한 온열질환 응급감시체계를 운영하며, 관내 응급의료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재난의료 핫라인과 의료기관 비상연락망을 상시 운영해 온열질환 발생 시 신속한 상황 전파와 대응이 가능하도록 하고, 발생 현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있다.

또한 발생 상황은 시민안전과와 즉시 공유해 재난안전문자 발송 등 시민 대상 홍보와 안전관리도 강화하고 있다.

아울러 방문건강관리 전문인력이 건강취약계층과 경로당 이용 어르신을 대상으로 폭염 대비 건강수칙과 응급상황 대처요령을 안내하고, 폭염 예방물품을 지원하는 등 온열질환 예방활동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치매안심센터에서도 폭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안전교육과 안부 확인, 냉방공간 이용 안내 등 맞춤형 건강관리를 실시하며 폭염으로 인한 건강피해 예방에 힘쓰고 있다.

시 관계자는 "폭염이 장기화되면서 고령자와 만성질환자, 야외근로자는 온열질환 발생 위험이 높은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낮 2시부터 5시까지는 가급적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충분한 수분 섭취와 휴식을 통해 온열질환을 예방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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