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가 청년들의 목소리를 구정에 직접 반영하기 위한 소통 플랫폼, ‘제6기 유성청년네트워크’를 가동한다.
유성구는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운영되는 제6기 네트워크 위원 30명을 2월 2일부터 20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유성청년네트워크’는 청년 당사자가 지역 현안을 발굴하고 해결책을 제시하는 주민 참여 기구다. 선발된 위원들은 1분기 교류 활동을 시작으로, 2분기에는 전문 교육을 통해 정책 기획 역량을 기른 뒤 팀별 프로젝트를 수행하게 된다.
특히 구는 이들이 제안한 아이디어가 단순 논의에 그치지 않도록 관련 부서 검토와 피드백 과정을 거쳐 실제 정책으로 입안될 수 있게 지원할 방침이다.
신청 자격은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의 유성구 거주자, 관내 사업장 운영자, 혹은 관내 대학(원)생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이메일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청년네트워크는 청년이 단순한 수혜자를 넘어 정책의 주체로 성장하는 핵심 창구”라며 “청년들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구민의 삶을 바꾸는 정책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