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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천2동 예쁜어린이집, 바자회 수익금 전액 네팔 대홍수 피해 이재민 위해 기탁

아이들의 고사리 손으로 모은 따뜻한 나눔.. 네팔 피해 이재민들에게 희망 전해

현승수 기자입력 2026. 09. 02. 15:38 · 수정 2026. 09. 02.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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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천 2동  예쁜 어린이집 바자회 수익금 전액 네팔 대홍수 피해 성금 기탁
유천 2동 예쁜 어린이집 바자회 수익금 전액 네팔 대홍수 피해 성금 기탁

 

대전 중구 유천2동(동장 박근재)은 2일 예쁜어린이집(원장 이정희)으로부터 ‘제2회 예쁜 바자회’ 수익금 80만원 전액을 네팔 대홍수 피해 이재민을 위한 성금으로 써달라며 기탁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예쁜어린이집 원아와 학부모, 교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음식을 준비하여판매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판매 수익금 전액을 최근 재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네팔 이재민을 돕는 데 사용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정희 원장은 “아이들과 학부모, 교직원들이 함께 정성껏 마련한 바자회 수익금이 네팔 대홍수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유아들이 나눔과 배려의 가치를 배우고 실천하는 소중한 경험을 할 수 있어 더욱 의미가 깊다”라고 말했다.

박근재 동장은 "어린이들의 고사리손으로 마련한 소중한 성금을 뜻깊은 곳에 기탁해 주신 예쁜어린이집 원아들과 학부모, 교직원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네팔 대홍수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에게 잘 전달돼 조금이나마 위로와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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