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1월 3일 화요일RSS
대전충남뉴스

지역의 이야기를 더 깊이, 독자와 더 가까이

충남

계룡시 신도안면 주민자치회, 직장인 위한 야간강좌 시범 운영

하반기 13개 문화강좌 중 셔플댄스·요가 2개 강좌 야간 운영...직장인 30명 참여

현승수 기자입력 2026. 09. 04. 12:50 · 수정 2026. 09. 04. 12:50
스레드텔레그램이메일
3일 계룡시 신도안면 주민자치센터에서 열린 야간 문화강좌에서 직장인 수강생들이 셔플댄스를 배우며 신체활동을 하고 있다.
3일 계룡시 신도안면 주민자치센터에서 열린 야간 문화강좌에서 직장인 수강생들이 셔플댄스를 배우며 신체활동을 하고 있다.

 

충남 계룡시 신도안면 주민자치회는 평일 주간시간대 문화강좌 참여가 어려운 직장인들을 위해 2026년 하반기 문화강좌 가운데 2개 강좌를 야간강좌로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야간강좌는 신체활동이 부족한 직장인들에게 퇴근 후 건강관리와 여가활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범 운영 강좌는 ‘셔플댄스’와 ‘요가’로, 총 30명의 직장인이 참여해 지난 8월 31일부터 수업을 시작했다.

신도안면 주민자치회는 주민들의 다양한 수요를 반영해 하반기 문화강좌를 건강·운동·교양·예술 분야 등 총 13개 강좌로 구성했으며, 이 가운데 직장인의 참여 편의를 위해 셔플댄스와 요가 2개 강좌를 저녁 시간대에 별도로 운영한다.

야간강좌에 참여한 한 직장인은 “퇴근 후 운동을 해야겠다는 생각은 있었지만 시간 때문에 쉽지 않았는데, 가까운 곳에서 저녁 시간에 배울 수 있어 좋다”며 “꾸준히 참여하면서 건강도 챙기고 새로운 취미도 만들어보고 싶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야간강좌 시범 운영을 통해 주간시간대 참여가 어려웠던 직장인들에게 건강과 여가를 함께 챙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주민들의 호응과 수요를 지속적으로 살펴 앞으로도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도안면 주민자치회는 하반기 문화강좌를 8월 31일부터 12월 18일까지 16주 과정으로 운영하며, 이번 야간강좌 시범 운영 결과와 주민들의 호응 및 수요를 바탕으로 내년에는 야간강좌를 확대 운영할 방침이다.

 

 

현승수 기자다른기사 보기

독자 댓글

댓글은 등록 즉시 공개됩니다. 개인정보, 욕설, 광고는 남기지 말아 주세요. 삭제 요청은 신문사에 문의해 주세요.

0/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