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장애인자립생활센터(이하 한밭센터)는 2026년 10월 15일(목) 한국가스공사 대전충청지역본부의 후원으로 전북 임실치즈테마파트에서 총 110여명이 참여한 자립생활캠프 함께 떠나는 특별한 하루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이번 자립생활캠프는 장애인 당사자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다양한 문화·여가활동을 경험하고 지역사회 속에서 스스로 선택하고 참여하는 기회를 통해 자기결정권과 자립생활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임실치즈테마파트에서 직접 치즈를 만들어보는 체험활동에 참여하며 새로운 경험과 즐거움을 나눴다. 특히 치즈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직접 체험하고 완성하는 과정에서 높은 관심과 만족을 보였으며, 참여자들 간 자연스러운 소통과 교류가 이루어졌다.
또한 테마파크 내 다양한 조형물과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자유롭게 사진을 촬영하며 소중한 추억을 남겼다. 참여자들은 각자의 관심과 선호에 따라 공간을 둘러보고 사진을 찍으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으며, 웃음과 이야기를 나누는 등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캠프를 즐겼다.
특히 이번 캠프는 한국가스공사의 따뜻한 후원을 통해 장애인 당사자들에게 폭넓은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한밭센터는 장애 유형과 개인별 특성을 고려하여 이동 동선과 편의시설을 사전에 점검하는 등 모든 참여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이번 자립생활캠프는 단순한 문화체험을 넘어 장애인 당사자들이 지역사회의 다양한 공간을 경험하고 자신의 의사를 표현하며 주체적으로 활동에 참여하는 자립생활 실천의 장이 되었다.
전문학 대전서구청장님은 “이번 자립생활캠프가 장애인들에게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경험과 소중한 추억을 쌓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강정수 대전 서구의회 의장님은 “장애인 누구나 다양한 문화·여가 활동을 누리고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밭장애인 자립생활센터는 장애인 당사자의 자기결정권 보장과 지역사회 자립생활 실현을 위해 개인별 자립지원, 동료상담, 권익옹호, 장애인식개서 및 다양한 사회참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문의: 한밭장애인자립생활센터(042-483-23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