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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 도마달 그림마을축제 마무리… 주민 3,000여 명 참여

주민 주도 골목축제 열려…공연·체험·플리마켓 등 다채로운 행사

현승수 기자입력 2026. 10. 27. 12:33 · 수정 2026. 10. 27.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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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1길 일원에서 열린 ‘제6회 도마달 그림마을축제’ 현장
사마1길 일원에서 열린 ‘제6회 도마달 그림마을축제’ 현장

 

대전 서구(구청장 전문학) 도마2동은 사마1길 일원에서 열린 ‘제6회 도마달 그림마을축제’에 주민과 인근 지역 주민 등 3,000여 명이 참여했다고 26일 밝혔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은 이번 축제는 주민 주도로 마련한 마을 축제로, 구도심 공동체의 결속을 다지고 골목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열렸다. 주민들은 자발적으로 차 없는 골목거리를 조성해 축제를 운영했으며, 먹거리는 인근 상점가를 이용하도록 해 지역 상권과의 연계를 강화했다.

공연에는 주민과 지역 단체, 학교 등이 참여했다. 풍물 공연과 퓨전 난타, 라인댄스 등 식전 행사를 시작으로 생활체조, 도마달합창단, 유천초 웃다리농악 등 다채로운 무대가 이어졌다. 지역 학생들의 재능 공연과 주민 장기자랑, 관객 참여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사마1길 일원에서 열린 ‘제6회 도마달 그림마을축제’ 현장
사마1길 일원에서 열린 ‘제6회 도마달 그림마을축제’ 현장

 

행사장에는 체험 부스와 플리마켓, 키즈 존을 비롯해 7080 교복·다문화 의상 체험, 전통놀이, 포토 존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마련됐다. 특히 올해 결성된 도마달 골목형 상인회도 축제에 참여해 주민과 상인이 함께 어울리며 지역 상권 활성화의 의미를 더했다.

도마2동 축제추진위원회 강영옥 위원장은 “앞으로도 주민과 지역 상인이 함께하는 마을 축제를 통해 지역공동체를 더욱 활성화하고, 활기찬 골목상권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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