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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대전새마을금고, 설 앞두고 산성동에 온정… 성금 1천만 원 쾌척

저소득 50가구에 명절 차림비 전달… 매년 이어지는 ‘통 큰 나눔’ 눈길

현승수 기자입력 2026. 02. 02. 12:12 · 수정 2026. 02. 02.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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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대전새마을금고 권선주 이사장(오른쪽)과 산성동 김은정 동장이 설 명절을 앞두고 남대전새마을금고에서 산성동 이웃돕기 성금 기탁식을 갖고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중구청)
남대전새마을금고 권선주 이사장(오른쪽)과 산성동 김은정 동장이 설 명절을 앞두고 남대전새마을금고에서 산성동 이웃돕기 성금 기탁식을 갖고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중구청)

대전 중구 산성동(동장 김은정)에 설 명절을 앞두고 훈훈한 나눔 소식이 전해졌다.

산성동은 2일 남대전새마을금고(이사장 권선주)가 관내 저소득 가정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됐다. 기탁금은 관내 취약계층 50세대에 세대당 20만 원씩 명절 차림비로 지원될 예정이다.

남대전새마을금고는 평소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다. 지난해에도 산성동에 명절 차림비 1천만 원과 장학금 500만 원을 후원하는 등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권선주 남대전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더 풍성한 마음으로 설을 맞이하시길 바란다”며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약속했다.

이에 김은정 산성동장은 “매년 잊지 않고 큰 도움을 주시는 남대전새마을금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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