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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 봄철 산불 ‘선제적 총력 대응’… 감시·진화 체계 풀가동

3일 산림재난대응단 발대식 개최... 첨단 감시 장비·전문 인력 투입해 초동 진화 주력

현승수 기자입력 2026. 02. 03. 13:19 · 수정 2026. 02. 03.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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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조 동구청장이 3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산림재난대응단 및 산불감시원 발대식'에 참석해 관계자들과 손피켓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동구청)
박희조 동구청장이 3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산림재난대응단 및 산불감시원 발대식'에 참석해 관계자들과 손피켓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동구청)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가 봄철 건조기를 앞두고 선제적인 산불 방지 총력 대응 태세에 돌입했다.

동구는 3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산림재난대응단 및 산불감시원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예방 및 현장 대응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박희조 구청장을 비롯해 산림재난대응단 19명, 산불감시원 40명 등 7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해 산불 제로(Zero)화를 위한 결의를 다지고 체계적인 현장 임무 수행 방안을 공유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이 3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산림재난대응단 및 산불감시원 발대식'에 참석해 관계자들과 주먹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동구청)
박희조 동구청장이 3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산림재난대응단 및 산불감시원 발대식'에 참석해 관계자들과 주먹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동구청)

동구는 발대식 직후 이들을 대상으로 전문 대응 교육을 실시했으며, 이달 말에는 유관기관과 함께 실전 같은 합동 진화 훈련을 전개해 초기 대응 역량을 극대화할 방침이다. 또한,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조기 가동하고 조망형 및 밀착형 무인 감시카메라 등 첨단 장비를 활용한 입체적 감시망을 구축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산불은 한순간의 방심이 돌이킬 수 없는 대형 재난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사전 예방과 신속한 초동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대책본부를 중심으로 전문 인력과 장비를 빈틈없이 운용해 소중한 산림 자원과 구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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